OTT 사이트-넷플릭스, 티빙, 왓챠, 웨이브, 쿠팡플레이, 디즈니+

또한, OTT 서비스는 독자적인 콘텐를 직접 기획, 제작 및 제작 지원 등을 통해 독점으로 공급하는 서비스입니다. OTT 서비스의 등장으로 콘텐츠의 한계를 넓히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비자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국내 OTT 서비스

넷플릭스

정식 명칭: Netflix, Inc.

한국 법인명: 넷플릭스 서비시스 코리아 유한회사 (Netflix Services Korea Co. Ltd.)

국가: 미국 (다국적 기업)

설립 일자

미국: 1997년 8월 29일
대한민국: 2015년 7월 27일

넷플릭스는 미국의 글로벌 1위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OTT 기업입니다. '넷플릭스'란 이름은 인터넷(net)과 영화(flicks)의 결합으로 유래되었습니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북쪽의 로스가토스(Los Gatos)와 남쪽의 로스엔젤레스 헐리우드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꾸준한 서비스 강화와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또한 수준급이며, 한국작품도 엄선된 작품들이 상영되어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월정액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체험 기간을 통해 서비스를 시험해볼 수 있습니다.

티빙

정식 명칭 : 주식회사 티빙 TVING Co.,Ltd

출시일 : 2010년 6월 1일 (12주년)

설립일 : 2020년 10월 1일 (2주년)

업종명 :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

티빙은 국내 방송사의 OTT 서비스로, 다양한 장르의 국내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공합니다. 드라마, 예능, 베스트 국내 영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라지지 않고 온수천 개의 작품을 서비스하며 높은 시청률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라이브 기능을 통해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고, 많은 프로그램을 월정액 요금제를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왓챠

정식 명칭 : (주)왓챠

출시일 : 2016년 1월 31일 (7주년)

업종 : OTT , 웹툰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와 함께 국내 OTT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제공하며, 개인 취향에 맞게 추천해주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국내외 작품을 다루며, 인디 영화와 유럽 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월정액 요금제로 이용 가능하며, 체험판을 제공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웨이브

정식 명칭 : 웨이브(wavve) 콘텐츠웨이브(주)

출시일 : 2019년 9월 18일 (3주년)

지배구조 : SK스퀘어 36.4% ,KBS 21.2%, MBC 21.2%, SBS 21.2%

국내 방송사들이 공동으로 만든 OTT 플랫폼으로, 방송사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생방송 시청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VOD를 제공하며, 무료와 월정액 요금제를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게다가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도 제작, 방영되고 있어 다양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운영 : 쿠팡

런칭일 : 2020년 10월 26일 (2주년)

쿠팡플레이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로 출시되어 1080P(FHD), 720P(HD), 480P(SD)의 세 가지 해상도를 제공합니다. UI는 넷플릭스를 닮은 듯한 모습이지만 자체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한 계정당 최대 4개의 프로필을 만들어 각각의 맞춤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최대 2개의 기기에서 동시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독점 콘텐츠가 생기고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됩니다. 로켓와우 회원일 경우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월 4,990원의 요금 정책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런 가성비 덕분에 국내 이용자 수 4위의 거대 OTT로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멤버십 연계 전략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유사합니다.

디즈니+

소재지 :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

대표자 : 앨리사 보웬 (사장)

사업 내용 :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서비스 출시일

미국 : 2019년 11월 12일 (3주년)
대한민국 : 2021년 11월 12일 (1주년)

모기업 :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디즈니+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제공하는 OTT 서비스로, 디즈니 뿐만 아니라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의 다양한 브랜드의 작품을 광범위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블과 스타워즈의 독점 콘텐츠를 비롯해,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어린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즐길 수 있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디즈니+는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실사 영화, 드라마 시리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서비스는 월정액 요금제를 통해 사용 가능하며, 기계와 소프트웨어 환경에 따라 화질과 기능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