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은 배우로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후, 감독으로의 데뷔를 시도했고, 그 후 이정재를 따라 정우성이 배턴을 이어받아 첫 장편 영화인 '보호자'를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보호자'는 10년 동안 수감 생활을 한 후 딸의 존재를 알게 되어 평범한 삶을 꿈꾸는 주인공 '수혁'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가 주요 악역을 맡아 정우성의 캐릭터를 위협합니다. 영화 '보호자'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초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은 8월 15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영화 정보
- 장르 : 액션, 드라마, 복수
- 감독 : 정우성
- 각본 : 정해신, 정우성
- 제작 : 송대찬
- 프로듀서 : 송대찬
- 출연 : 정우성, 김남길, 김준한, 박성웅, 이엘리야, 박유나
- 제작사 : (주)영화사테이크
- 개봉일 : 2023년 8월 15일
- 상영시간 : 97분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현재 알려진 캐릭터
- 수혁 (정우성 역): 조직의 보스를 대신해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인물입니다. 출소 후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평범한 삶을 살려고 합니다.
- 우진 (김남길 역): 청부살인업자로 성준에게 수혁의 살해를 의뢰받은 인물입니다.
- 성준 (김준한 역): 과거에는 수혁이 속한 조직의 2인자였으며, 수혁에 대한 비뚤어진 질투심으로 우진에게 수혁의 살인을 의뢰합니다.
- 응국 (박성웅 역): 과거에는 수혁이 속한 조직의 새로운 보스입니다. 수혁이 과거를 청산하고 평화롭게 살기로 한다는 말에 성준에게 수혁의 감시를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