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런칭 하루 만에 구독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으나, 스타워즈 드라마 만달로리안 시즌 1 종료 후 구독자가 줄었습니다. 오리지널 콘텐츠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2020년에는 인도에서 80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구독자 수가 5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020년 8월까지 6050만 명이 가입했고, 뮬란 스트리밍 이후 앱 다운로드 건수가 68% 증가했습니다.
2021년 3월에는 런칭 16개월 만에 1억 가구 가입을 돌파했습니다. 2025년에는 가입 가구 수가 2억 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동일 기간 넷플릭스는 2억 5천만 명, HBO 맥스는 5천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요금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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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요금제 (미국,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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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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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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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미국)
₩ 9,900 (한국) |
$109.99 (미국)
₩ 99,000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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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액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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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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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장점
강력한 IP, 팬들의 높은 충성도, 방대한 계열사 콘텐츠로 디즈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풍부한 콘텐츠와 인기 시리즈는 이용자 유입 능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성인 취향의 콘텐츠 레이블 계열사와 서치라이트 픽처와 같은 기존 계열사의 콘텐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와 계약된 콘텐츠는 계약 종료 후 디즈니+에서 독점 스트리밍을 할 가능성이 높아 경쟁력 또한 높아집니다.
디즈니+는 확고한 컨텐츠 보유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와 달리 제작사와의 계약 및 재계약 상황으로 인해 콘텐츠 변동이 잦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작품을 찾아볼 때 걱정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깊이 있는 드라마를 시청하다가 종료되는 경우 허무함을 느낄 수 있으나, 디즈니+의 안정적인 콘텐츠 서비스로 인해 사용자에게 안정감을 제공해줍니다. 이는 사용자에게 중요한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는 발빠른 극장 개봉 영화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2021년 9월 개봉한 MCU의 페이즈 4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디즈니+ 한국판 출시 당일에 곧바로 스트리밍되었습니다. 이는 극장 상영 중인 흥행 성공 작품도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디즈니+가 여러 유명 TV쇼와 영화사를 인수하고, 박스오피스를 지배한 MCU를 제작한 마블 스튜디오를 소유하고 있다는 점은 최신 작품을 가장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디즈니+의 큰 강점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소장 작품 뿐만 아니라 최신 영화도 빠르게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단점
디즈니+의 검색 기능은 상대적으로 미약합니다. 시리즈 이름, 영화, 배우, 캐릭터 키워드로만 유의미한 검색 결과가 나오며, '마블'과 같이 특정 브랜드나 시리즈를 검색할 때 관련 영화나 작품 전체를 보여주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시트콤'이나 '미국 TV 시리즈'와 같은 장르나 카테고리명으로 검색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디즈니+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유저들에게 더 편리한 검색 경험을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디즈니+의 오프닝 및 스태프롤 건너뛰기 기능은 여전히 미숙한 상태입니다. 예를 들어, 심슨이나 다른 TV 시리즈에서 오프닝, 카우치 개그, 태그 영상 등과 관련하여 건너뛰기 기능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거나 다음 영상으로 넘어가지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합니다.
사용자들이 적절한 시점에서만 영상이 넘어가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보완하고,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에 다음 영상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작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개선된 건너뛰기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원활한 영상 감상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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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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