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 5월 개봉
이 느낌 그대로, 다시 한번 볼륨 업!
개봉 전 정보
제임스 건 감독은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토르: 러브 앤 썬더〉 이후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며, 이번 작품 이후 기존 멤버가 바뀔 것이라고 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에서 아담 워록이 메인 빌런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 작품 이후 '코스믹 유니버스'로 확장될 예정이며, 엑스맨 유니버스와 판타스틱 포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도입될 여지가 있다. 제임스 건은 이 작품에서 플롯이 복잡해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마크 해밀은 이 작품에 출연을 원한다고 밝혔으며, 제임스 건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가 3부작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디 가가가 로켓의 여자친구 릴라로 출연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카렌 길런이 이 작품의 각본이 완성되었다고 언급하였으며, 제임스 건은 이 작품에서 로켓의 과거사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멤버 중 한 명이 죽을 수 있으며 새로운 가디언이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엘리자베스 데비키는 아이샤 역으로 돌아오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2023년 5월 5일 개봉 예정이며, 그전에 디즈니+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이 공개된다.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는 이번 작품 이후 배우 교체를 시사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하차할 것이라 밝혔다. 윌 폴터가 아담 워록 역으로 출연하며, 존 머피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다. 메인 빌런은 아직 미정이지만, 하이 에볼루셔너리 역할로 배우 추쿠디 이우지가 루머에 거론된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전작들과는 달리 무거운 분위기와 어두운 전개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이터널스〉의 스타폭스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에 출연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변경된 타이틀 로고가 공개되었으며, 유출된 예고편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등장한다. 제임스 건 감독은 이번 작품이 시리즈 중 가장 긴 상영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다른 설정을 다룰 여유가 없다고 전했다. 이전 작품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네이선 필리언도 이번 작품에 카메오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7월 20일, 제임스 건이 과거 성적 농담을 이유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로부터 해임되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출연진들은 건을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고, 마블 스튜디오는 제임스 건 복귀에 대해 디즈니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3월 16일, 제임스 건이 결국 다시 감독으로 복귀했다. 이는 주연 배우들, 팬들,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은 배우들의 지지 덕분으로 가능했다. 제임스 건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작 후, 그를 경질시킨 앨런 혼이 다시 부탁해 복귀하게 되었다.
2023년 4월 말, 북미에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시사회 후기에서 아담 워록과 관련한 부분에 호불호가 갈렸지만, 대체로 영화는 감동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등장인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팀에는 피터 퀼 /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네뷸라 역의 카렌 길런,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 그루트 목소리 출연의 빈 디젤, 로켓 목소리 출연의 브래들리 쿠퍼, 크래글린 역의 숀 건, 코스모 목소리 출연의 마리아 바칼로바 등이 출연한다.
또한 라바저스팀은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 스타카르 오고르드 역의 실베스터 스탤론, 마티넥스 역의 마이클 로젠바움이 출연한다.
카운터 어스팀은 허버트 윈덤 / 하이 에볼루셔너리 역의 추쿠디 이우지, 우라 역의 다니엘라 멜키오르가 나온다.
소버린팀의 아담 워록 역은 윌 폴터가 맡았고, 아이샤 역은 엘리자베스 데비키가 연기한다.
기타 출연자로는 니코 산토스, 칼리 브랜드, 네이선 필리언, 릴라 목소리 출연의 린다 카델리니, 블러프 목소리 출연의 디 브래들리 베이커가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5
멀티버스 사가의 두 번째 페이즈는 총 12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6편은 영화이고, 나머지 6편은 드라마로 이루어져 있다.
페이즈 4는 디즈니+ 런칭과 함께 멀티버스를 주요 소재로 삼아 다양한 미디어믹스를 구현하며 인피니티 사가의 여파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히어로를 소개하는 것이 중점이다. 멀티버스 관련 소재는 계속 전개될 것이며 페이즈 4의 새로운 인물들과 접점을 만들었다.
페이즈 4에서는 인피니티 사가의 페이즈 2처럼 로키 드라마에서 암시된 캉,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인커전 등을 깊게 다룰 것이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 캉의 등장했다.
우주적 존재들과 다중차원 이야기가 결합될 전망이다.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의 이야기로 계속되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는 Volume 3로 마무리된다.
이터널스에서 등장한 블레이드는 영화로 출연하게 되며, 드라마와 페이즈 4 인물들은 썬더볼츠 팀을 결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페이즈 4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히어로들과 멀티버스 소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즈 4부터 시작된 MCU 작품의 물량 공세로 인해 전체 퀄리티가 낮아졌다는 지적이 있어, 페이즈 5부터는 대대적인 작품 연기를 통한 계획 수정이 이루어졌다. 원래 페이즈 5의 드라마는 2023년 5작품, 2024년 1작품 공개 계획이었으나 일부 작품들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
〈시크릿 인베이젼〉과 〈로키〉 시즌 2를 제외한 나머지 4작품은 공개 일정이 연기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이에 따라 2024년에 영화 4편과 드라마 4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2025년으로 연기되고 페이즈 6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상황에 따라 〈애거사: 코븐 오브 카오스〉도 페이즈 6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 2023년 3월 8일, 〈애거사: 코븐 오브 카오스〉가 페이즈 6으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메피스토, 센트리, 맨싱을 다룬 스페셜과 〈아이 앰 그루트〉 시즌 2, 〈원더맨〉이 페이즈 5에 추가 배치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