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 세계가 충돌한다. - 6월 개봉

1. <플래시> : 세계가 충돌한다. - 6월 개봉

2. 영화 정보

3. 등장인물

<플래시> : 세계가 충돌한다. - 6월 개봉

14번째 DC 확장 유니버스의 마지막 영화이다. 단독으로는 플래시 첫 실사 영화이다.

슈퍼히어로, 액션, 드라마, 그리고 SF 장르이며,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연출하였다. 에즈라 밀러, 사샤 카예, 마이클 섀넌 등이 출연하며, 영화는 2023년 6월에 미국과 대한민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정보

처음 플래시 영화는 필 로드와 크리스토퍼 밀러의 각본 초본을 기반으로 기획됐고, 세스 그레이엄스미스 감독이 초본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레이엄스미스가 워너브라더스와 견해 차이로 인해 하차하게 되자, 릭 파무이와가 두 번째 감독으로 확정됐다. 그러나 파무이와 역시 워너와의 견해 차이로 인해 하차했고, 각본가 역시 변경되었다.

개봉 예정일은 두 번 연기되어 2018년 3월 23일에서 7월 27일로 바뀌었으며, 아쿠아맨은 10월로 연기되고 배트맨이 2018년 안에 개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워너는 제작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SDCC에서 공식 명칭은 '플래시포인트'로 확정되었고, 2020년 개봉 예정이라고 발표되었다. 팬들은 원작을 그대로 따를지 아니면 평행 세계를 다루며 세계관을 확장할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결국 제목은 다시 변경되어 플래시 솔로 영화로 확정되었다.

플래시 1차 예고편

플래시 영화는 2015년부터 제작 시작하려 했지만, 연이은 감독들의 하차로 제작이 계속 연기되었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과 스파이더맨: 홈커밍 각본가 존 프랜시스 데일리, 조너선 골드스틴 콤비가 발탁되었다. 주연 배우 에즈라 밀러가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촬영 일정이 2019년 말로 연기되었다. 하지만, 2019년 3월 각본을 다시 쓰기로 결정되어 촬영 일정이 불확실해졌다.

코믹스 작가 그랜트 모리슨과 에즈라 밀러가 새로운 각본 작업을 진행했으나,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갈렸다. 그랜트 모리슨의 작품이 철학적이고 난해한 면이 있어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드라마 해피!와 둠 패트롤의 평가가 좋았기 때문에 영화계에서도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다.

그러나 워너브라더스는 각본이 난해하다며 그랜트 모리슨을 각본가에서 하차시키고, 크리스티나 허드슨을 새로운 각본가로 교체했다. 모리슨은 백 투 더 퓨처 같은 SF 영화 식으로 각본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신비한 동물사전 3 이후에 제작이 시작되며, 워너브라더스는 감독으로 안드레스 무시에티를 원했다고 한다.

플래시 2차 예고편

플래시 영화의 촬영은 2020년 9월 시작되며, 제프리 딘 모건, 마이클 키튼, 벤 애플렉 등 배트맨 관련 출연 루머가 있다. 이 영화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소프트 리부트로 간주되며, 원더우먼과 사이보그 등 다양한 캐릭터의 카메오 출연 루머가 있다. 레이 피셔는 사이보그 역에서 하차하였으나,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출연 가능성이 있다.

슈퍼걸 역은 사샤 카예가 맡게 되었고, 빌리 크루덥이 마리벨 베르두와 교체됐다. 영화 로고는 2021년 4월 20일 공개되었다.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등 다른 출연 루머도 있으며, 니콜라스 케이지까지 논의 대상이었다. 드라마 플래시의 그랜트 거스틴의 카메오 출연이 2021년 6월 15일 확정되었다. 영화 촬영은 영국에서 진행된다.

영화 플래시의 주요 스포일러와 캐릭터 사진이 유출되어 보안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벤 애플렉의 배트맨은 카메오 수준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이며,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은 DCEU에 입성하여 주변 영웅들의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된다. 에즈라 밀러는 영화의 메인 빌런에 대한 정보를 밝히지 않았으며,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와 같은 작품들이 DCEU에서 지워질지 여부에 대한 루머가 있다. 영화 개봉일은 2023년 6월 23일로 연기되었고, 첫 테스트 시사 후 세부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한다.